로그인 회원가입

구리 토평 도서관 연주(2010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조옥련

2010-11-19 22:14:38, 조회 : 2,851, 추천 : 306

- Download #1 : 토평도서관연주.JPG (35.1 KB), Download : 23

- Download #2 : 사진_054.jpg (204.5 KB), Download : 172

구리 토평 도서관 연주(2010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행사명   만돌린과 함께하는 행복 바이러스(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추진사업)
일  시    2010년 11월19일(금)오후5시
장  소   구리시 토평 도서관

새로지어 깨끗하고 조용한 곳에 위치한
토평 도서관은
활자의 향기와 지식을 구하는 사람들이 머무는
아름다운 곳이였다
도서관 3층에 있는 다목적 홀은 소규모 연주 하기에는 너무도 적합한 아담한 공간이였다
2시부터 모이기 시작한 단원들은 4시가 넘도록 연습을 하였고
4시 40분 부터 찾아준 청중들은 140석을 거의 채워 주었다.
박영순 구리시장과 직원들의 연주회 참가는 반가왔고
끝까지 음악을 함께 들으며 관심을 보여줬다.
서윤숙 지휘자의 센스있고 멋스러운 곡해설이 함께한 연주는
지루해 질수있는 클래식 음악에
맛깔스런 양념처럼 연주회를 멋스럽게 잘 표현해 주었고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는 스크린에 영화 테마 영상을 내보내주어
훨씬 연주회의 질을 높여 주었고 이는 제갑정씨의 관심과 애단심의 결과라 할수있겠다.
연주는 안정적이고 포근했다.
열심히 하루를 연주회에 봉사한 단원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홈 > 뉴스 > 문화·교육


토평도서관, 19일 '만돌린 연주회' 개최

2010년 11월 15일 (월) 15:31:02 남양주투데이 기자  webmaster@nyjtoday.com

구리시 토평도서관(관장 김준석)은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의 ‘찾아가는 문화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공연단체 ‘분당만돌린’과 함께 ‘만돌린 연주회’를 개최한다.

‘분당만돌린’ 단장 조옥련씨외 20여명의 만돌린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만돌린이라는 아름다운 현악기로 연주할 곡목은 Eine Kleine Nachtmusik외 3편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곡들을 색다른 느낌의 선율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초등학교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음악회 관람이 가능하다.

연주회 참여 신청은 11월 10일부터 11월 17까지 8일간 구리시 토평도서관 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550-8697)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 1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만돌린은 류트족의 옛 악기 만돌라를 17세기 이탈리아에서 본떠 만든 악기로 주로 실내악연주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다양한 음악으로 연주되고 있다. 생긴 모양은 표주박을 반으로 잘라 놓은 듯 생겼고 그 음색은 맑고 영롱하다는 특징이 있다.

김귀옥

연주 덕분에 구리시장님께서 앞으로 개관 예정인 구리아트홀(600석) 개관연주에 초대하겠다는 약속의 말씀도 있었다.
긴시간 애써주신 단원 여러분들의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올한해 남은 연주도 화이팅 할수 있기를..........

2010-11-20
20:28:46

홍경숙

기사까지 잘 올려주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2010-12-14
21:02:21

추천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