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 만돌린 페스티벌

조옥련

2007-07-04 22:21:10, 조회 : 2,602, 추천 : 288

굵은 빗방울에 우산을 들고 악기에 가방에 버거우련만,웃으며 모여드는 우리 단원님들..
비처럼 촉촉한 중년 여인들의 향기를 싣고 버스는 수원 장안 구민회관으로 향했다..
드뎌 분당 만돌린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시작되었고, 어느덧 성숙해진 분당 만돌린 의 연주는
가슴에 작은 감동으로 메아리쳐 왔다...
생명을 잉태하고 그 생명을 출산했을때의 환희처럼..감동이였다..
늘~연주자의 입장에 있다가 객석에서 듣는 연주는 참 아름다웠다..
분당 만돌린 이여 영원히 아름다움속에 피어 나소서~( ⌒ε⌒ )

그리고 떡을 제공해주신 울 강인희씨 그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발에 불나게 동분서주하며 애쓰신 우리 김귀옥 총무님 감사...
빛나는 쏠로 연주로 빛을 발하신 서영자님 등등.. 단원을 대신해 감사 드립니다...~( ⌒ε⌒ )

서영자

살짝 귀여우신 우리 선생님, 씩씩한듯 엘레강스하신 단장님, 그 곁에 계신 부단장님, 경숙언니, 귀옥씨께
늘 감사해요!!!!

부족한 저를 격려로 카덴자를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단원 여러분께
또 감사 감사!!!!!
그 힘에 부흥해 열씨미 해보렴니다.

분당만도린이여 영원하라.
화이팅, 아자 아자!!!

2007-07-05
00:54:15

홍경숙

궂은 날씨에도 전국서 참여한 만돌린 단체의 기량을 펼치고 감상하는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어제 더욱 아름다웠던 우리의 영자씨~ 카덴자 정말 아름다웠어요
큰 무대에서 아련히 때론 가슴을 후벼파는 듯 울려퍼지는 솔로의
진수를 멋있게 보여주셨어요
그간의 숨은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과 단장님 분당만돌린 단원 모두 부라보^*^

2007-07-05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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