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T 를 다녀와서~( ⌒ε⌒ )

조옥련

2007-07-29 16:10:39, 조회 : 2,919, 추천 : 313

연주와 연습으로 짬을 내기조차 어려워 야유회도,MT도 미뤄 왔었는데..
제갑정님의 열정이 단원들을 한마음 으로 이끌어서 또다른 추억 만들기 의 일기장을 넘기네요~( ⌒ε⌒ )
54명이 함께한 MT 장소 에는 파트 연습 때의 진지한 모습과 열기가 오히려 중복의 더위를 주저 앉혔으며 ,식사후 자유시간 에는 여기저기 파트원 끼리의 사진찍기 경쟁으로 웃음꽃 이 정원을 가득 채웠고, 김범석 님의 기타 반주와 열창으로 시작한 깜짝 이벤트는 즐거움의 대 향연 이였습니다....~( ⌒ε⌒ ) 그리고 늘 고맙기만한 울 작은 쌤 (박민순님의 공식 명칭) 을 비롯한 숭실대OB 팀의 여러분들 의 지도와 함께한 시간 많이 감사 합니다...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였던것 같네요..그런 이면에는 갑작스런 MT에 참가 하고 싶었지만 가정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단원 들이 있어서 많이 서운 했습니다..또다른 방법 으로의 여행은 늘~시작 되고 있슴을 기대 하시고 한마음 으로 계속 화이팅~울 분당 만돌린이여 영원하라~( ⌒ε⌒ )
추신..이석기 선생님께서 케나다에 살고계신 장남의 자녀 혼인으로 일주일 예정으로 다녀 오십니다..건강히 다녀오시기를 ~

홍경숙

결혼후 엠티라는 말이 먼 옛날 얘기같았는데 고기리의 한적하고 예쁜 별장에서 연습을 겸한 주제가 있는 엠티를 하게되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파트연습으로 부족한 부분도 보충하고 맛있는 식사후 친교도 다지고
전체합주는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멋진 화음이었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파트연습을 도와주신 오비분들과 엠티추진을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알차고 멋진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2007-07-30
10:25:04

김귀옥

단원 모두의 관심과 열정으로 오랜만의 M.T가 참 뜻깊고 보람으로 가득한 일정이었으며
무사히 마칠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변함없는 애정으로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램으로............

2007-07-30
17:11:50

윤숙희

벌써 엠티 끝난지도 20일이 지났네요
가기전에는 열심히 만도린 연습을 했는데 요즘은 게으름을 피우고 있네요
맨처음 겸비병 달빛을 연습 할 때는 과연 우리가 할수 있을까 했는데 요즘은 많이
항상 된것을 느낌니다 작은샘이 수고 많이 하셨지요 갑갑한 시절이 있었으니..........
엠티 준비하고 주선하느라 임원진 애 많이 쓰셨읍니다
파트끼리 서로친분도 많이 쌓았음니다 밤새워 얘기도 하고
라이브 음악도 듣고 기타 반주자 홍경숙씨와 오랫만에 노래도 함께 부르고 좋은 추억이되었음니다

2007-08-20
23:28:07

추천하기

목록보기